경기 부천서 강풍에 고압전선 절단..30분 간 정전 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도 부천에서 강풍의 영향으로 나무가 전선 위로 쓰러져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12시 반쯤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에서 강한 바람에 나무가 쓰러져 전신주 고압 전선이 끊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전기 공급이 중단돼 148가구와 화훼 농가 등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사고 당시 시속 98km의 강풍이 불면서 나무가 전선 위로 넘어졌다"며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오후 1시쯤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도 부천에서 강풍의 영향으로 나무가 전선 위로 쓰러져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12시 반쯤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에서 강한 바람에 나무가 쓰러져 전신주 고압 전선이 끊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전기 공급이 중단돼 148가구와 화훼 농가 등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사고 당시 시속 98km의 강풍이 불면서 나무가 전선 위로 넘어졌다"며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오후 1시쯤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유경 기자 (26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2977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월급쟁이가 봉인가?‥월급 빼고 다 오르는데 "임금 인상은 자제"하라고?
- 오늘 밤 한·호주 회담‥나토 사무총장 면담도
- 야 "임시국회 소집"‥여 "입법독재 신호탄"
- 정부 "北, 댐 방류시 사전통지해달라"‥통신선 불통에 공개요청
- 법원, 쌍용차 최종 인수예정자로 KG 컨소시엄 선정
- [속보] 조유나 양 가족 차량, 수심 5미터 개펄에 묻힌 채 발견‥잠수요원 육안으로 확인
- 중앙지검 반부패 1·2·3부장 '윤 사단'‥전방위 사정 예고
- 포스코, '성폭력사건' 임원 6명 중징계‥관련자 4명도 금주 징계
- 김건희 여사, 50일 넘게 '허위 경력 의혹' 서면조사 불응 중
- [반론보도] 「'교수 부모 찬스'로 의대 입학‥징계는 '주의'」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