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서 강풍에 고압전선 절단..30분 간 정전 피해

이유경 260@mbc.co.kr 2022. 6. 28.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도 부천에서 강풍의 영향으로 나무가 전선 위로 쓰러져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12시 반쯤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에서 강한 바람에 나무가 쓰러져 전신주 고압 전선이 끊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전기 공급이 중단돼 148가구와 화훼 농가 등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사고 당시 시속 98km의 강풍이 불면서 나무가 전선 위로 넘어졌다"며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오후 1시쯤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수도권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도 부천에서 강풍의 영향으로 나무가 전선 위로 쓰러져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12시 반쯤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에서 강한 바람에 나무가 쓰러져 전신주 고압 전선이 끊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전기 공급이 중단돼 148가구와 화훼 농가 등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사고 당시 시속 98km의 강풍이 불면서 나무가 전선 위로 넘어졌다"며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오후 1시쯤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유경 기자 (26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2977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