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포천힐스 퀸' 박민지에게 세무 컨설팅

고재연 2022. 6. 28.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은 고객에게 맞춤형 세무 컨설팅을 제공하는 TAX센터를 열고, 소속 골퍼 박민지(왼쪽)를 첫 고객으로 맞아 상담했다고 28일 밝혔다.

NH투자증권 TAX센터는 고객과 상담한 뒤 절세 방법 등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 TAX센터는 박민지 이외 소속 골프단 선수들에게도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고객에게 맞춤형 세무 컨설팅을 제공하는 TAX센터를 열고, 소속 골퍼 박민지(왼쪽)를 첫 고객으로 맞아 상담했다고 28일 밝혔다. 박민지는 지난 26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2’에서 우승하는 등 올해 상반기에만 3승을 거뒀다. 지난해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금왕 및 다승왕에 올랐다.

NH투자증권 TAX센터는 고객과 상담한 뒤 절세 방법 등을 제공한다. 박민지는 “기존의 세무 서비스와 다르게 개인의 자산과 투자 상황에 맞게 세무 진단과 절세 방안을 제시해줬다”며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TAX센터는 박민지 이외 소속 골프단 선수들에게도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현숙 WM사업부 총괄대표는 “대형 법무·회계법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