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송곡항 인근 바닷속에서 실종 가족 추정 차량 발견
김정은 2022. 6. 28. 17:27
'완도 실종 가족'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발견됐다.
경찰은 28일 오후 5시쯤 전남 완도 송곡항 주변 80m 앞바다 가두리양식장 끝에서 실종 가족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우디 차량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지점은 조양 아버지의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확인된 지점과 가까운 곳이다.
경찰은 육안으로 아우디 차량을 확인했으며 가족이 차량 안에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과 해경은 인양 계획을 세울 예정으로 오늘 중으로 인양이 어려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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