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여름철 전력 안정공급 '이상무'

부산=노수윤 기자 2022. 6. 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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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28일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발전운영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모든 사업소의 비상대응체계와 발전설비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올여름 전력수급 여건이 녹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돼 전력수급 대책기간(7월 4일~9월 8일) 자체 전력수급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긴급대응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발전 현장에서부터 차질 없는 전력공급을 위한 관리계획 및 설비 안정 운영대책 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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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 비상대응체계·발전설비 사전점검
한국남부발전이 여름철 전력 안정공급을 위해 발전운영부서장 회의를 열고 발전설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28일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발전운영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모든 사업소의 비상대응체계와 발전설비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올여름 전력수급 여건이 녹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돼 전력수급 대책기간(7월 4일~9월 8일) 자체 전력수급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긴급대응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발전 현장에서부터 차질 없는 전력공급을 위한 관리계획 및 설비 안정 운영대책 방안도 논의했다.

전력거래소 전력계통 운영 전문가의 '전력계통 환경변화와 운영 현황' 특강과 함께 설비운영 부서장들은 설비 신뢰도 확보와 장마 및 폭우 발생 시 취약 설비 관리 방안 등을 공유했다.

김우곤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전력피크 기간 설비 문제로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남부발전와 협력사 합동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계절적 취약설비 등에 대한 사전 대비로 단 한 건의 고장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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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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