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주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출연..김민재와 호흡 [공식]

이해정 2022. 6. 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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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경주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 세자 역으로 출연한다.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최민호·이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디어캔·일취월장)은 침 못 놓는 천재 의원 유세풍(김민재 분)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 분)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

오경주가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선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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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오경주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 세자 역으로 출연한다.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최민호·이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디어캔·일취월장)은 침 못 놓는 천재 의원 유세풍(김민재 분)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 분)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 아픈 자들에겐 따뜻한 처방을, 나쁜 놈들에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조선시대 정신과 의사들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한다.

오경주는 극 중 세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세자는 유세풍과 함께 뜻하지 않은 사건에 연루되어 인생의 큰 변화를 맞이하는 인물로, 유세풍과 협력해 궁 안팎으로 시끄러운 의문들을 파헤칠 예정이다.

오경주는 최근 tvN '군검사 도베르만',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활약하며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드는 데에 공신을 세우기도. 오경주가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선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오는 8월 1일 첫 방송.

(사진=바이브액터스 제공)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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