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윤건영 첫 회동 "충북교육 미래 위해 협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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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당선인과 윤건영 도교육감 당선인이 첫 만남을 갖고 충북교육의 미래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두 사람은 28일 청주의 한 식당에서 오찬하며 AI영재고·국제학교 설립 등 교육 현안에 대해 대화했다.
김 당선인은 오찬에 앞서 "선거 때 AI영재고 유치를 공약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윤 당선인과 상의해 신중히 추진하겠다"며 "교육 현안은 윤 당선인의 견해와 계획을 듣고 도에서도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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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 당선인과 윤건영 도교육감 당선인이 첫 만남을 갖고 충북교육의 미래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악수 나누는 윤건영(왼쪽) 충북도교육감 당선인과 김영환 충북지사 당선인 [충북지사직 인수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6/28/yonhap/20220628172431330xuhh.jpg)
두 사람은 28일 청주의 한 식당에서 오찬하며 AI영재고·국제학교 설립 등 교육 현안에 대해 대화했다.
이들의 공식 회동은 당선 이후 처음이다.
김 당선인은 오찬에 앞서 "선거 때 AI영재고 유치를 공약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윤 당선인과 상의해 신중히 추진하겠다"며 "교육 현안은 윤 당선인의 견해와 계획을 듣고 도에서도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협력관계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정부가 바뀌고, 지사와 교육감도 모두 바뀌는 만큼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여건이 가지런히 정리됐다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윤 당선인은 "충북에는 특수목적고가 턱없이 부족해 더 열심히 준비해 AI영재고 등을 유치해야 한다"며 "도내 산업 여건 역시 영재고 유치에 많은 장점이 있는 만큼 산업 생태계를 잘 활용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물가상승 등에 따른 급식비 조정 등에 대해서도 실태분석 후 여건변화를 살펴보고 김 당선인과 도민·학생을 위하는 차원에서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충북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AI영재고는 학급당 학생 수 10명, 학년별 12학급 규모로 설립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국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되 50%는 지역인재로 뽑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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