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경기지역 국회의원들 "경기지사 국무회의 배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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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 국회의원인 정성호, 박정, 조정식,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염태영 전 수원시장 등이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지사의 국무회의 배석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경기도지사가 전달하는 정책진단과 제안은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에게 매우 유용한 현장에 대한 참고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지사가 국무회의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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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경기도 지역 국회의원인 정성호, 박정, 조정식,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염태영 전 수원시장 등이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지사의 국무회의 배석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경기도지사가 전달하는 정책진단과 제안은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에게 매우 유용한 현장에 대한 참고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지사가 국무회의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국무회의 규정(대통령령)’ 제8조(배석 등) 제1항에 따르면, 대통령비서실장을 포함해 서울특별시장 등이 국무회의에 배석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수원=변준성 기자(tcnew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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