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 ESG 경영 자문협의체 발족

강인 2022. 6. 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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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가 28일 공사 사옥에서 ESG 경영 자문협의체를 발족했다.

앞으로 2년간 공사 ESG 경영을 위한 분야별 제언과 자문을 맡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자문위원 8명이 참석해 공사의 친환경 개발과 지역사회 소통 등 ESG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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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

【파이낸셜뉴스 군산=강인 기자】 새만금개발공사가 28일 공사 사옥에서 ESG 경영 자문협의체를 발족했다.

자문협의체는 지역, 학계, 언론, 환경 분야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11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2년간 공사 ESG 경영을 위한 분야별 제언과 자문을 맡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자문위원 8명이 참석해 공사의 친환경 개발과 지역사회 소통 등 ESG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병재 사장은 “지금 새만금에 가장 중요한 아젠다는 ESG다. 자문위원의 제언을 공사 경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ESG 경영을 선도함과 동시에 공공기관으로서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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