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티, 6월 '이달의 기사' 선정.. "안정적 직업, 젊은 층에 추천"

박수현 기자 2022. 6. 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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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티가 6월 '이달의 기사'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우티는 지난 3월부터 매달 운행 관련 지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달의 기사를 선출, 상을 수여하고 있다.

우티는 6월 이달의 기사로 이병호, 이상욱, 박승준 기사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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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티가 6월 '이달의 기사'로 (왼쪽부터) 이병호, 이상욱, 박승준 기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우티

우티가 6월 ‘이달의 기사’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우티는 지난 3월부터 매달 운행 관련 지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달의 기사를 선출,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달의 기사는 우티 애플리케이션(앱) 프로필에 표시된다.

우티는 6월 이달의 기사로 이병호, 이상욱, 박승준 기사를 뽑았다. 이들은 우티 택시의 장점으로 근무시간 대비 높은 수익률과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꼽으며 “젋은 층에게도 안정적인 직업”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근 해외 입국자가 늘면서 우버 앱과 연동해 우티 택시를 호출하는 이용자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우티는 지난해 11월 국내외 이용자를 위한 통합 앱을 선보인 바 있다. 이를 통해 우티 이용자는 전 세계 1만여개 도시에서 우버 서비스를 호출할 수 있게 됐다. 우티는 티맵모빌리티와 우버가 지난해 4월 출범한 합작사다.

톰 화이트 우티 최고경영자(CEO)는 “기사와 탑승객 모두의 편의를 제공하는 양질의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며 “매달 이달의 기사 시상을 통해 우수 기사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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