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여러분께 감사" 정상혁 보은군수 '12년 봉사'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상혁 보은군수가 28일 퇴임식을 끝으로 12년 군정을 마무리했다.
정 군수는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공무를 수행해 주신 전·현직 보은군 공무원 여러분들과 군정에 적극 참여해 주신 군민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퇴임식은 재직 기념패 및 각 사회단체의 감사패 전달과 꽃다발 증정식, 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정상혁 보은군수가 28일 퇴임식을 끝으로 12년 군정을 마무리했다.
정 군수는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공무를 수행해 주신 전·현직 보은군 공무원 여러분들과 군정에 적극 참여해 주신 군민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370여년 고향에 정착해 적덕선행(積德善行)을 행하신 선조의 뒤를 따르려고 한다"면서 "은혜 입은 분들을 찾아뵙고 자손들을 기르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퇴임식 자리에서 가족과 내빈, 주민, 공무원 등 800명의 격려를 받으며 자리에서 물러났다.
퇴임식은 재직 기념패 및 각 사회단체의 감사패 전달과 꽃다발 증정식, 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 군수는 국학문화연구원 상임고문 위촉패를 전달받고, 한국여자축구연맹 오규상 회장에게는 명예군민 특별상을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봉선, 11㎏ 감량 후 확 바뀐 외모…개미허리 자랑
- '추성훈 딸' 추사랑, 당당한 모델 워킹…母 유전자 그대로
- 이상민, 69억 빚 청산한 비결…"일주일 12개 스케줄·하루 잠 3시간"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서러워 울었다"
- 故 임영웅 산울림 대표 영결식 연극인장으로…7일 대학로 야외무대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혼자서도 잘 놀아요"…물모른 미모
- 마동석, 고1때 이미 근육질 몸매…변천사 공개
- "친구? 연인?!"…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기류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