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울진군정 슬로건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

손대성 입력 2022. 6. 28. 1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선 8기 경북 울진군수직 인수위원회(인수위)는 새 군정 슬로건을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으로 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수위는 새 슬로건에 화합을 기반으로 한 혁신으로 울진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손 당선인은 "행정 경험이 많은 인수위 활동이 민선 8기 울진 군정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을 건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선 8기 울진군수직 인수위원회 [울진군수직 인수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진=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민선 8기 경북 울진군수직 인수위원회(인수위)는 새 군정 슬로건을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으로 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수위는 새 슬로건에 화합을 기반으로 한 혁신으로 울진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인수위는 지난 15일간 활동하면서 업무보고를 통해 인사, 예산, 사업에 대한 제도 개선점을 도출하고 담당 부서와 1차 협의를 통해 공약 사항 실효성 검토에 착수했다.

인수위 업무가 마무리됨에 따라 손병복 군수 당선인은 7월 1일 왕피천공원 주공연장에서 취임식을 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이번 취임식은 많은 군민이 참석할 수 있도록 오전이 아니라 오후 3시에 한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손 후보는 무소속 황이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손 당선인은 "행정 경험이 많은 인수위 활동이 민선 8기 울진 군정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을 건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