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 마무리..29일 활동결과 브리핑

조민주 기자 2022. 6. 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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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울산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8일 출연기관 업무보고를 마지막으로 분야별 시정 현안보고를 마쳤다.

인수위는 이날 오전부터 울산연구원,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울산문화재단,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울산관광재단, 울산사회서비스원 순으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인수위원들은 보고회에서 Δ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컨트롤타워 구축 Δ울산의 미래비전 Δ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문화적 혜택 제공 Δ시립노인요양원 경영 개선 대책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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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 당선인이 15일 울산시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설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2.6.15/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민선 8기 울산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8일 출연기관 업무보고를 마지막으로 분야별 시정 현안보고를 마쳤다.

인수위는 이날 오전부터 울산연구원,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울산문화재단,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울산관광재단, 울산사회서비스원 순으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인수위원들은 보고회에서 Δ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컨트롤타워 구축 Δ울산의 미래비전 Δ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문화적 혜택 제공 Δ시립노인요양원 경영 개선 대책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안효대 인수위원장은 "울산시에 맞는 출산정책과 더불어 수요자 맞춤형 정책을 개발해야 실질적인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또 "울산의 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만들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찾을 수 있는 축제가 돼야 한다"고도 했다.

인수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16일간 시정 현안업무 보고를 진행했다.

그동안 인수위원과 자문위원들이 제안한 정책제안과 건의사항은 총 160건이다.

인수위는 29일 울산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그간 활동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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