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첫 '고위 당정대 협의' 다음달 6일 개최

김유승 기자 2022. 6. 28.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민의힘과 정부·대통령실이 참여하는 첫 고위 당·정·대 협의가 오는 6일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다음 달 6일 당·정·대 협의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여당에서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개획재정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리공관에서 열려..권성동 출국으로 29일에서 연기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북 도발 관련 국가안보 점검을 위한 제2차 당·정·대 협의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6.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 =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민의힘과 정부·대통령실이 참여하는 첫 고위 당·정·대 협의가 오는 6일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다음 달 6일 당·정·대 협의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여당에서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개획재정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정·대 협의는 당초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권성동 원내대표가 필리핀 대통령 취임식 특사단장으로 이날 저녁 출국하게 되면서 연기됐다.

ky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