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첫 '고위 당정대 협의' 다음달 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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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민의힘과 정부·대통령실이 참여하는 첫 고위 당·정·대 협의가 오는 6일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다음 달 6일 당·정·대 협의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여당에서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개획재정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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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 =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민의힘과 정부·대통령실이 참여하는 첫 고위 당·정·대 협의가 오는 6일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다음 달 6일 당·정·대 협의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여당에서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개획재정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정·대 협의는 당초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권성동 원내대표가 필리핀 대통령 취임식 특사단장으로 이날 저녁 출국하게 되면서 연기됐다.
k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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