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장관, 장마철 대비 임진강 수해방지시설 방문

2022. 6. 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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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장마철에 접어듦에 따라 오늘(6월 28일)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수해방지 관련 시설을 방문했습니다.

o 통일부장관은 태풍전망대와 필승교, 군남댐 일원을 방문하여 수해방지시설을 시찰하는 한편, 임진강 수해방지와 관련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관련 시설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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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장마철 대비 임진강 수해방지시설 방문

o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장마철에 접어듦에 따라 오늘(6월 28일)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수해방지 관련 시설을 방문했습니다.

o 한반도가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최근 북한 기상당국은 북한지역의 폭우 및 호우경보를 발효하였으며 이러한 영향으로 우리측 군남댐 수위도 상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o 통일부장관은 태풍전망대와 필승교, 군남댐 일원을 방문하여 수해방지시설을 시찰하는 한편, 임진강 수해방지와 관련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관련 시설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습니다.

o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 관계자는 임진강 군남댐 관련 브리핑에서 임진강은 특히 남북이 공유하고 있는 하천으로 북한이 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고, 유역의 2/3가 북한에 속해있어 남북한 협력이 더욱 중요한 곳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o 브리핑 청취 후, 통일부장관은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안전을 위해 북한측은 황강댐 등 방류시 사전에 통보해야 함을 강조하였으며, 그간의 홍수로 피해를 겪은 접경지역 주민들께 위로를 전하는 한편, 수해방지를 위해 애쓰는 유관기관 관계자께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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