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위태로운 건설 현장 안전 펜스 [TF사진관]

이새롬 2022. 6. 28.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일대 한 공사 현장에 안전 펜스가 강풍으로 위태롭게 매달려 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중국 내륙에 위치한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날 밤부터 29일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일대 한 공사 현장에 안전 펜스가 강풍으로 위태롭게 매달려 있다. /이새롬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28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 일대에서 시민이 바람을 맞으며 걷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일대 한 공사 현장에 안전 펜스가 강풍으로 위태롭게 매달려 있다.
비옷을 입은 한 시민이 바람을 막으며 자전거를 운행하고 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중국 내륙에 위치한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날 밤부터 29일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 공사 현장에 안전 펜스가 강풍으로 벌어지며 위태롭게 매달려 있다.

도로에 걸린 태극기가 강풍에 휘날리고 있다.

한 가게에 걸린 현수막이 강풍에 뒤집혀 있다.

한 아파트 단지의 나무가 강풍으로 인해 부러져 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