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가족에 물품 지원

조성준 기자 2022. 6. 28.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에 거주하는 보훈가족 250명에게 냉방·생활용품이 담긴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700상자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키트에는 최신형 스탠드 선풍기, 쿨마스크, 쿨파스 등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되는 각종 생활용품과 삼계탕 등 여름철 보양식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전달' 봉사활동에 참여한 SH공사 임직원 단체사진/제공=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에 거주하는 보훈가족 250명에게 냉방·생활용품이 담긴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700상자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키트에는 최신형 스탠드 선풍기, 쿨마스크, 쿨파스 등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되는 각종 생활용품과 삼계탕 등 여름철 보양식이 담겼다. 키트는 지원 물품 포장에 SH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등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SH공사 관계자는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께서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봉사활동에 함께한 김헌동 SH공사 사장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 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뵐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이번 행사에 200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키트' 물품을 후원했다. 서울지방보훈청도 보훈가족 중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는 등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했다.

[관련기사]☞ 동성애 숨기려 '위장 결혼·임신'…남편이 돌변한 이유이진호 "옥주현, 본인 확인 안받고 캐스팅했다고 연습 불참""사실이 아닌 얘기들, 화나"…이경진, 루머에 입 열었다신민아♥김우빈 투샷 포착…달달한 8년차 커플"차에서 나온 '독사', 놀라 자빠졌다…에어컨 구린내 의심하라"
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