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첫째 아들 빗길 사고 소식 전해.."수술 잘 끝나 다행"

채태병 기자 2022. 6. 28.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진이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해 급히 수술을 받은 첫째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류진의 아들 찬형·찬호 인스타그램에는 28일 "많은 분들의 걱정과 기도 덕분에 다행히도 큰 수술은 피했다. 수술 잘 끝냈고 건강하게 회복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류진의 첫째 아들 찬형군이 이동식 침대에 누운 채 수술실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류진과 찬형·찬호군은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류진의 첫째 아들 찬형군. /사진=찬형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류진이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해 급히 수술을 받은 첫째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류진의 아들 찬형·찬호 인스타그램에는 28일 "많은 분들의 걱정과 기도 덕분에 다행히도 큰 수술은 피했다. 수술 잘 끝냈고 건강하게 회복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류진의 첫째 아들 찬형군이 이동식 침대에 누운 채 수술실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빗길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찬형군은 한쪽 팔에 붕대를 칭칭 감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류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코로나19로 보호자마저 입실 불가. 만 14세 소아는 씩씩하게 혼자서"라는 문구와 병실에 홀로 누워있는 찬형군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또 그는 "빗길 조심하세요"라는 당부를 적어놓기도 했다.

한편 류진과 찬형·찬호군은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류진과 두 아들은 유튜브 채널 '찬브로TV'를 운영 중이다.

[관련기사]☞ 동성애 숨기려 '위장 결혼·임신'…남편이 돌변한 이유이진호 "옥주현, 본인 확인 안받고 캐스팅했다고 연습 불참""사실이 아닌 얘기들, 화나"…이경진, 루머에 입 열었다신민아♥김우빈 투샷 포착…달달한 8년차 커플"차에서 나온 '독사', 놀라 자빠졌다…에어컨 구린내 의심하라"
채태병 기자 ctb@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