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소비자불만해결 사업자협의회 출범

김민석 기자 2022. 6. 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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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홈쇼핑·전자상거래·가전·통신 4개 분야 31개 사업자와 '소비자불만해결 사업자협의회' 출범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소비자원은 '사업자 상담자율처리'와 '온라인 분쟁해결시스템(ODR)'에 참여하는 기업과의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구축한 만큼 기업이 소비자불만 해결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장덕진 소비자원 원장은 "소비자불만해결 사업자협의회 출범을 통해 참여 기업의 민원서비스 품질이 개선되고 소비자 편익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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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전자상거래·가전·통신분야 31개 업체 참여
온라인 분쟁해결시스템 활성화 기대
한국소비자원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소비자원은 홈쇼핑·전자상거래·가전·통신 4개 분야 31개 사업자와 '소비자불만해결 사업자협의회' 출범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협의회는 민간이 성장을 주도하는 국정 운영 방향에 부응하기 위한 민간 지원 사업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소비자원은 '사업자 상담자율처리'와 '온라인 분쟁해결시스템(ODR)'에 참여하는 기업과의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구축한 만큼 기업이 소비자불만 해결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소비자원과 참여 기업들은 온라인 분쟁해결시스템을 활용해 기업 관련 소비자불만 동향과 정책 환경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불편 사항을 개선할 예정이다.

장덕진 소비자원 원장은 "소비자불만해결 사업자협의회 출범을 통해 참여 기업의 민원서비스 품질이 개선되고 소비자 편익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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