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이다은, 결혼식 2달 앞두고 제주 여행..협찬템도 안 빠지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이 제주 가족 여행을 떠났다.

윤남기는 6월 26일 개인 SNS에 "남다리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준호 모자 핏도 예쁨 제주도에서 잘 쓰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남기, 이다은은 커플 모자를 쓰고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제주에 위치한 한 펜션을 찾아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딸 리은 양도 동행해 세 가족의 단란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오는 9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만큼 더욱 화사해진 미모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두 분 점점 닮아가는 것 같아요", "딸까지 함께. 너무 즐겁겠어요", "보기만 해도 흐뭇한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남기,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4월 종영한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에 출연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했다.

마지막 회에서 두 사람은 혼인신고서를 공개하며 법적 부부가 되었음을 밝혀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사회는 유세윤이, 축가는 존박이 맡을 예정이다.

(사진=윤남기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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