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우티택시' 기사 "젊은층에도 추천, 해외이용객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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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없이 꾸준히 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택시업을 선택했다. 젊은 분들도 택시업을 장기적으로 보면 좋을 것 같다."
톰 화이트 우티 CEO는 "기사와 탑승객 모두의 편의를 제공하는 양질의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라며 "이달의 기사님 어워드를 통해 앞으로도 매달 우수 기사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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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없이 꾸준히 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택시업을 선택했다. 젊은 분들도 택시업을 장기적으로 보면 좋을 것 같다."
우티(UT LLC)는 이병호, 이상욱, 박승준 우티 가맹택시 기사를 6월 '이달의 기사'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우티는 지난 3월부터 운행 관련 지표를 종합 검토해 이달의 기사를 시상하고 있다. 선정된 기사엔 차량에 부착하는 안내문이 제공되고, 우티 앱 프로필에 '이달의 기사님'으로 표시된다.
전국 택시기사 평균연령이 60대로 고령화되는 가운데, 이번에 선정된 우티기사 모두 40대로 젊은편에 속했다. 이들은 우티택시 장점으로 △근무시간 대비 높은 수익률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꼽으며 "젋은층에게도 안정적인 직업"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근 해외 입국자가 늘면서 우버 앱과 연동해 우티택시를 호출하는 이용자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우티는 지난해 11월 국내외 이용자를 위한 통합 앱을 선보였다. 우티 이용자는 해외여행 시 전세계 1만여개 도시에서 한국에서 쓰던 앱으로 우버 서비스를 호출할 수 있다.
톰 화이트 우티 CEO는 "기사와 탑승객 모두의 편의를 제공하는 양질의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라며 "이달의 기사님 어워드를 통해 앞으로도 매달 우수 기사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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