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아파트 단지 나타난 새끼 멧돼지 2마리 포획
손대성 입력 2022. 6. 28.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 도심에 돌아다니던 새끼 멧돼지 2마리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게 포획됐다.
28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9분께 포항시 북구 장성동 아파트단지에 새끼 멧돼지가 돌아다닌다고 주민이 신고했다.
이에 소방관은 현장에 출동해 아파트 화단에 돌아다니던 새끼 멧돼지 두 마리를 동물 포획용 그물로 붙잡았다.
소방관들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에 멧돼지를 넘겼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 도심에 돌아다니던 새끼 멧돼지 2마리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게 포획됐다.
28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9분께 포항시 북구 장성동 아파트단지에 새끼 멧돼지가 돌아다닌다고 주민이 신고했다.
이에 소방관은 현장에 출동해 아파트 화단에 돌아다니던 새끼 멧돼지 두 마리를 동물 포획용 그물로 붙잡았다.
소방관들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에 멧돼지를 넘겼다.
sds1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산에 잠든 전우들을 기리며…'아리랑' 부른 英 노병
- 시골 평온 앗아간 '이웃 살인미수' 할머니…"치료가 우선" 선처
- 42년 만에 빙하에 갇혔다 가족 품에 돌아온 아르헨 20세 산악인
- 캐나다 18세 여성, 생애 첫 구매한 복권 447억원 당첨 | 연합뉴스
- 홍준표 "난 '사진 찍자'는 탤런트 요청 거절…부적절해"
- 온라인 '특가판매' 육회 먹은 수십명 배탈 증상
- '도둑질'이라고 했으면서…업무추진비 제멋대로 쓴 전북 고위직
- '어긋난 모정'…아들 군대 안보내려 뇌전증 거짓신고
- 접근금지 명령에도 780통 전화 걸고 찾아간 40대 실형
- 탈레반, '여성교육금지 공개 항의' 교수 구타 후 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