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3년만의 아시안컵 유치 도전..신청기한 연장

안경남 2022. 6. 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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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63년 만에 유치에 나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유치 신청 기간이 연장됐다.

AFC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3 아시안컵 유치 신청 기간이 이달 30일에서 내달 15일까지 보름 연기됐다고 밝혔다.

한국이 유치에 성공하면 1960년 제2회 대회 이후 63년 만에 아시안컵을 열게 된다.

한편 이번 아시안컵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카타르 등이 유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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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유치 신청기간이 이달 30일에서 내달 15일까지로 연장됐다

[서울=뉴시스]AFC 아시안컵 트로피.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이 63년 만에 유치에 나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유치 신청 기간이 연장됐다.

AFC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3 아시안컵 유치 신청 기간이 이달 30일에서 내달 15일까지 보름 연기됐다고 밝혔다.

내년 아시안컵은 애초 중국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중국이 코로나19 재확산을 이유로 개최권을 반납하면서 개최지를 새로 정해야 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0일 아시안컵 유치 도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이 유치에 성공하면 1960년 제2회 대회 이후 63년 만에 아시안컵을 열게 된다.

한편 이번 아시안컵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카타르 등이 유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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