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초롱X보미 '초봄', 콘셉트 베일 벗었다..요정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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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초롱 보미가 결성한 유닛 '초봄'이 첫 싱글 '카피캣'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에이핑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에이핑크 초봄 첫 싱글 '카피캣'의 카피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에이핑크 초봄은 오는 7월 12일 첫 싱글 '카피캣'을 발표한다.
에이핑크 초봄의 첫 싱글 '카피캣'은 오는 7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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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에이핑크 초롱 보미가 결성한 유닛 '초봄'이 첫 싱글 '카피캣'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에이핑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에이핑크 초봄 첫 싱글 '카피캣'의 카피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박초롱과 윤보미는 나란히 검은색 의상에 금발머리 염색으로 쌍둥이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지난 20일 공식 로고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스터, 스케줄러 이미지 등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하고 있는 에이핑크 초봄은 이번 콘셉트 포토에 이어, 무드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면서 컴백 열기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에이핑크 초봄은 오는 7월 12일 첫 싱글 '카피캣'을 발표한다. '카피캣'은 흉내내고 따라하는 사람을 뜻한다. 초봄은 귀엽고 짓궂은 흉내쟁이로 변신해 그동안 선보인 모습과는 또 다른 발랄하고 앙큼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시에 솔메이트라고 자부하는 두 사람이 서로를 늘 동일시하는 마음과 행동을 담아낸다는 의미기도 하다.
박초롱과 윤보미가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지난 2월 발매한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혼'으로 자체 최고 초동기록을 경신하고,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하는 등 여전히 강력한 힘을 증명한 'K팝 대표 걸그룹'이다.
에이핑크는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유닛 '초봄' 출격을 확정하고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것을 예고해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이핑크 초봄의 첫 싱글 '카피캣'은 오는 7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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