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폄하할 수 없어..독일 꺾었어" 카타르 월드컵 H조가 죽음의 조?

반진혁 2022. 6. 28.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이 속한 H조가 죽음의 조일 수도 있다는 의견이다.

인도 매체 'ABP 뉴스'는 27일 "누구도 대한민국은 폄하할 수 없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완벽한 예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포르투갈과 우루과이가 16강에 진출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용감한 대한민국이 있고 가나 역시 분위기를 망칠 수 있다. H조가 죽음의 조가 될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대한민국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대한민국이 속한 H조가 죽음의 조일 수도 있다는 의견이다.

인도 매체 ‘ABP 뉴스’는 27일 “누구도 대한민국은 폄하할 수 없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완벽한 예시다”고 언급했다.

이어 “모두 독일이 조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대한민국은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패배를 안겼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스웨덴, 멕시코와의 1, 2차전에서 패배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3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는 기적을 만들었고 독일에 사상 최초로 조별 예선 탈락이라는 쓴맛을 선사했다.

대한민국이 독일을 2-0으로 꺾으면서 멕시코가 스웨덴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면 16강 진출도 가능했지만, 반대의 결과로 아쉽게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포르투갈과 우루과이가 16강에 진출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용감한 대한민국이 있고 가나 역시 분위기를 망칠 수 있다. H조가 죽음의 조가 될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대한민국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