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보훈가족에 냉방·생활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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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시에 거주하는 보훈가족 350명에게 냉방·생활용품이 담긴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700상자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SH공사 임직원들은 봉사활동 차원에서 키트에 포함된 물품을 일일이 포장하고 이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에는 최신형 스탠드 선풍기, 쿨마스크, 쿨파스 등 생활용품과 삼계탕 등 여름철 보양식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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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시에 거주하는 보훈가족 350명에게 냉방·생활용품이 담긴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700상자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SH공사 임직원들은 봉사활동 차원에서 키트에 포함된 물품을 일일이 포장하고 이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에는 최신형 스탠드 선풍기, 쿨마스크, 쿨파스 등 생활용품과 삼계탕 등 여름철 보양식 등이 담겼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SH공사 직원들은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께서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며 보훈가족에 대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 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뵐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이번 행사를 위해 2000만 원에 이르는 ‘여름나기 키트’ 물품을 후원했으며 서울지방보훈청도 보훈가족 중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는 등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했다.
양지윤 기자 ya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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