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시간의 속도가 나이 따라 가는 듯, 시속 33km로 가는 것 같아" (컬투쇼)

이연실 2022. 6. 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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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유민상, 한해가 출연했다.

28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유민상, 한해가 '중간만 가자' 코너에서 청취자와 함께 퀴즈를 풀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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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유민상, 한해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유민상, 한해가 '중간만 가자' 코너에서 청취자와 함께 퀴즈를 풀었다.

이날 DJ 김태균이 "벌써 한 해의 반이 끝났다. 6개월을 돌아보면 어떻냐?"라고 묻자 한해가 "정신 없이 흘러간 것 같다. 너무 진부한 얘기지만 나이 따라 속도가 가는 것 같다. 시속 33km 정도로 잘 가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후 철도의 날을 맞아 '한국인이 지금 당장 가고 싶은 역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 한해가 "여행으로 마지막으로 기차를 타본 적이 언제냐?"라고 묻자 김태균이 "KTX 타고 강릉으로 간 것이다"라고 답하고 "저는 가끔 가족들과 강릉으로 여행을 간다. 강릉을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해가 "차로 안 가시고 기차로 가시냐?"라고 묻자 김태균이 "기차로 서울역에서 2시간이면 가니까 너무 좋다"라고 응수했다.

유민상이 "저는 요 근래 여행으로 기차를 이용해본 적이 없다. 여행을 간 적이 없다"라고 말하자 한해가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자가격리를 하신지 오래되셨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후 유민상이 "코로나 때문에 그런 건지 홍익회가 더 이상 먹을 것을 안 팔면서부터 기차와 연을 끊기 시작한 것 같다"라고 말하자 김태균도 "카트가 없어진지 오래되었다. 아쉽긴 하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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