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증평군수 "재임기간 협조에 감사"..역대 부군수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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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28일 오후 군청 기록관에서 역대 부군수를 초청해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는 홍성열 군수 퇴임을 앞두고 재임기간(12년) 함께 일했던 부군수를 초청해 군 발전에 협조해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홍성열 군수도 "증평군이 지금처럼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역대 부군수들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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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8일 오후 군청 기록관에서 역대 부군수를 초청해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는 홍성열 군수 퇴임을 앞두고 재임기간(12년) 함께 일했던 부군수를 초청해 군 발전에 협조해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군수들은 이날 군 개청 이후 발전한 변화상과 군정성과를 들은 후 보강천 미루나무숲, 군립도서관, 김득신문학관, 청소년문화의집, 블랙스톤벨포레를 방문했다.
참석자들은 "내년이면 개청 20년을 맞는 가운데 짧은 기간 발전을 거듭하며 눈부신 성장을 했다"며 "군이 중부권 중심도시로 도약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홍성열 군수도 "증평군이 지금처럼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역대 부군수들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증평군은 개청 이후 모두 16명의 부군수가 근무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0대 박은상, 11대 최창국, 12대 김선호, 14대 이상은, 15대 이배훈, 16대 전광식 부군수 등이 참석했다.
j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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