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장혁 "차태현·손현주 카메오, 의외의 모습을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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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이 배우 차태현과 손현주가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에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유민상이, 게스트로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로 돌아온 배우 장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태균은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예고편에서 낯익은 얼굴을 많이 봤다"며 "차태현, 손현주가 카메오로 출연하는지"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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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유민상이, 게스트로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로 돌아온 배우 장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태균은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예고편에서 낯익은 얼굴을 많이 봤다"며 "차태현, 손현주가 카메오로 출연하는지" 질문했다.
이에 장혁은 "카메오였는데 많이 나오게 됐다"라고 답하며 "중요 부분에서 꼭 필요한 역할로 나온다. 킬러라는 게 위험한 상황에서 뒤처리를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지 않냐. 두 분이 그런 역할을 하셨다"고 소개했다.
특히 장혁이 "직접 찾아 뵙고 캐스팅했다"며 적극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장혁은 "손현주 차태현 두 분 다 의외의 모습을 보여준다. 차태현은 '여기서 갑자기 나온다고?'라는 포인트가 있고, 손현주 형님은 재미가 있으나 묵직하며 무게감 있는 역할을 맡으셨다"고 귀띔했다.
한편, 장혁 주연의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을 담았다. 오는 7월 13일 개봉.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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