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尹대통령 나토 참석 "특정 국가 배제 목적 아냐"

서영준 2022. 6. 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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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대해 "특정 국가, 지역을 배제하거나 반대하기 위한 목적이 결코 아니다"고 밝혔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관련해 "우리의 이번 나토정상회의 참석은 자유민주주의, 인권, 법치 등 여러 핵심가치와 규범을 공유하는 국가들과 규범에 기반을 둔 국제질서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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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최

[파이낸셜뉴스] 외교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대해 "특정 국가, 지역을 배제하거나 반대하기 위한 목적이 결코 아니다"고 밝혔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관련해 "우리의 이번 나토정상회의 참석은 자유민주주의, 인권, 법치 등 여러 핵심가치와 규범을 공유하는 국가들과 규범에 기반을 둔 국제질서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 대변인은 "전통적 안보뿐만 아니라 신흥 안보위협 등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포괄적 협력방안, 이 회의에 참석하는 여러 국가들과의 양자협력 강화를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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