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간다' 완도 송곡항서 실종 일가족 차량 추정 부품 발견

고귀한 기자 2022. 6. 28. 16: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오후 경찰이 완도 송곡항 인근에서 발견한 아우디 차량 부품. 경찰 제공

“한달간 체험학습을 다녀오겠다”며 떠난 뒤 완도에서 실종된 광주 초등학생 일가족 차량(은색 아우디 A6)의 것으로 보이는 부속품이 28일 오후 송곡항 인근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3시20분쯤 송곡항 인근 신지도 은평수산 앞 방파제 앞바다에서 조유나양(10)과 부모(30대) 등 실종자 가족의 차량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보이는 라디에이터 덮개 부속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송곡항은 지난달 31일 오전 4시 조양 가족의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 곳이다. 경찰이 바다 속에서 건져올린 해당 부품엔 실종 가족이 탄 차량 제조 회사의 마크가 선명하게 찍혀있다.

경찰은 이 부품이 실종가족 차량의 부품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