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부위원장, 美재무차관과 면담.."가상자산·반부패 협력안 모색"

국종환 기자 2022. 6. 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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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8일 브라이언 넬슨 미국 재무부차관과 만나 가상자산과 반부패, 자금세탁 방지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금융위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넬슨 차관과 면담했다.

김 부위원장과 넬슨 차관은 가상자산, 반부패, 핀테크, 사이버 보안 등 양국 간 금융정책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김 부위원장과 넬슨 차관이) 반부패, 자금세탁 관련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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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라이언 넬슨(Brian Nelson) 미국 재무부차관과 면담을 갖고, 가상자산(Digital Assets), 반부패(Countering Corruption and Corporate Transparency), 핀테크, 사이버 보안(Cyber Security) 등 양국간 금융정책과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사진제공=금융위원회© 뉴스1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8일 브라이언 넬슨 미국 재무부차관과 만나 가상자산과 반부패, 자금세탁 방지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금융위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넬슨 차관과 면담했다. 이날 면담에는 김정각 금융정보분석원장도 함께 참석했다.

김 부위원장과 넬슨 차관은 가상자산, 반부패, 핀테크, 사이버 보안 등 양국 간 금융정책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김 부위원장과 넬슨 차관이) 반부패, 자금세탁 관련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전했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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