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좋아진다, 디지털 셀프케어 전문브랜드 '마온' 론칭

임해중 기자 2022. 6. 28.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식회사 모두좋아진다가 디지털셀프 멘탈케어 브랜드 '마온'(THE MAON)을 신규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내 마음의 온도'라는 뜻을 담고 있는 '마온'은 멀티테라피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셀프 치유 브랜드다.

또한 핸드폰으로 쉽게 자신의 심리적 특성을 진단하고, 멀티테라피 기법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감정 조절 등의 셀프심리케어를 할 수 있는 마온 앱도 출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뉴스1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주식회사 모두좋아진다가 디지털셀프 멘탈케어 브랜드 '마온'(THE MAON)을 신규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내 마음의 온도'라는 뜻을 담고 있는 ‘마온’은 멀티테라피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셀프 치유 브랜드다. 멀티테라피는 동양의 오행 철학 및 한의학에 서양의 심리학을 접목하고 그림, 음악, 운동, 미각 등 다양한 분야를 결합해 치유 효과를 구하는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학문이다. 장성철 교수가 1996년 창안했으며 중앙대 예술대학원, 건국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 멀티테라피 과정이 개설된 바 있다.

마온은 멀티테라피를 디지털 버전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NFT, 앱(APP)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트에 담을 예정이다. 먼저, 오픈씨를 통해 약 3000개 발행을 마친 마온의 컬러매직테이스트(COLOR MAGIC_taste) NFT는 색채 고유의 파장과 심리적 플라시보 효과를 통해 맛의 변화와 심리적 변화를 유도한 대체불가토큰 프로젝트다. 해당 NFT를 열어 놓은 폰 위에 커피 혹은 담배를 올리면 시간이 지난 후 맛이 변화하는 신기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핸드폰으로 쉽게 자신의 심리적 특성을 진단하고, 멀티테라피 기법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감정 조절 등의 셀프심리케어를 할 수 있는 마온 앱도 출시할 예정이다.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4위를 기록한 바 있는 애플리케이션 ‘컬러테라피’의 진화한 버전으로 업데이트될 것으로 보인다.

마온 측은 "멘탈케어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 셀프멘탈케어를 대중화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컬러매직테이스트 NFT의 경우, 체험 후기를 개인 인스타 계정에 인증샷과 함께 남기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체험 공모전'도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색채 심리를 선도하는 ‘모두좋아진다’는 멀티테라피의 권위자이자 멀티테라피협회장인 장성철 대표가 진두지휘하는 한국 멀티테라피 헬스케어 선두 기업이다. NFT, 어플리케이션 개발 외에도 향후 협회 및 기업과의 MOU를 통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haezung22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