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 오영훈 도정 비전·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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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미래 비전과 도정 과제가 발표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직 다 함께 미래로 준비위원회(이하 미래준비위)는 28일 '민선 8기 도민도정'의 주요 과제를 선정해 오영훈 도지사 당선인에게 전달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미래준비위에서 선정하고 제안한 정책들은 도정 과제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도민과 함께 도민이 주인 되는 '민선 8기 도민도정'을 성공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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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미래 비전과 도정 과제가 발표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직 다 함께 미래로 준비위원회(이하 미래준비위)는 28일 '민선 8기 도민도정'의 주요 과제를 선정해 오영훈 도지사 당선인에게 전달했다.
오영훈 제주도정의 미래비전은 '위대한 도민 시대,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이다. 민선 8기 도민도정을 출범시킨 제주도민 시대를 다 함께 손잡고 열어나가겠다는 의미와 제주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사람과 자연이 서로 존중하면서 행복한 제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슬로건은 '다 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로 정했다. 도민과 다 함께 손을 맞잡고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나가자는 의미와 제주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더욱 가치 있게 높여 빛나도록 만들어나가겠다는 뜻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다.
미래준비위는 오영훈 도정의 '희망 무지개 7대 도정 목표'도 설정했다. 7대 도정 목표는 도민 모두가 주인 되는 자치분권 제주(도민 정부시대), 도민 소득 안정을 보장하는 튼튼경제 제주(산업경제 혁신), 풍성한 환경·문화가 빛나는 지속 가능 제주(풍요로운 삶), 청년과 미래의 꿈이 실현되는 정정당당 제주(새로운 미래)다.

또 지역마다 고루고루 잘 사는 생생활력 제주(지역 균형성장), 존중·배려가 넘쳐나는 공동체 新수눌음 제주(공동체 회복), 도민 모두 다 함께 웃으며 사는 도민행복 제주(행복한 복지)다.
오영훈 제주도정은 분야별 7대 도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각각 '핵심 도정 과제'와 '전략 도정 과제'를 마련하고 분야별 세부 실천전략을 통해 이행할 계획이다.
최우선 과제로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상장기업 20개 육성·유치, 제주형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도입, 제주형 청년 보장제 도입, 15분 도시 제주 조성,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 제주형 신 복지 등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미래준비위에서 선정하고 제안한 정책들은 도정 과제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도민과 함께 도민이 주인 되는 '민선 8기 도민도정'을 성공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로운 제주도정은 새로운 관점으로 제주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빛나게 하는 조력자 역할을 충분히 다할 것"이라며 "도민과 함께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 다 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를 만드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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