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5년내 디스플레이 장비 부분품 국산화율 9→30%로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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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스플레이 업계가 장비 부분품 국산화율을 5년내 30%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국산화율은 장비와 소재가 각각 70%, 60% 수준이지만 장비 부분품은 9% 수준에 그쳤습니다.
협회는 앞으로 5년 안에 장비 부분품 국산화율을 지금의 3배 이상인 30%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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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스플레이 업계가 장비 부분품 국산화율을 5년내 30%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28일 ‘디스플레이 공정 핵심유닛 협의체’를 발족하고 부분품 수급 현황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협의체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장비 부분품의 국산화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국산화율은 장비와 소재가 각각 70%, 60% 수준이지만 장비 부분품은 9% 수준에 그쳤습니다.
협회는 앞으로 5년 안에 장비 부분품 국산화율을 지금의 3배 이상인 30%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한미일 디스플레이 장비 부분품 협력 강화와 공급처 확대, 기술개발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유재희 (jhyoo7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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