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5년내 디스플레이 장비 부분품 국산화율 9→30%로 높인다

유재희 2022. 6. 28.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가 장비 부분품 국산화율을 5년내 30%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국산화율은 장비와 소재가 각각 70%, 60% 수준이지만 장비 부분품은 9% 수준에 그쳤습니다.

협회는 앞으로 5년 안에 장비 부분품 국산화율을 지금의 3배 이상인 30%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가 장비 부분품 국산화율을 5년내 30%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28일 ‘디스플레이 공정 핵심유닛 협의체’를 발족하고 부분품 수급 현황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협의체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장비 부분품의 국산화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국산화율은 장비와 소재가 각각 70%, 60% 수준이지만 장비 부분품은 9% 수준에 그쳤습니다.

협회는 앞으로 5년 안에 장비 부분품 국산화율을 지금의 3배 이상인 30%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한미일 디스플레이 장비 부분품 협력 강화와 공급처 확대, 기술개발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8일 이데일리TV 뉴스.

유재희 (jhyoo76@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