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박해일이 전한 최민식 조언?.. "고생 좀 해봐"

하영신 기자 2022. 6. 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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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이 자신이 이순신 역에 발탁되자 보였던 최민식의 반응을 전했다.

'한산'은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작품으로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기획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영화 '명량' 최민식에 이어 '한산'에서 박해일은 젊은 이순신 역할을 맡았다.

그는"이순신 역에 발탁된 후 최민식이 곁눈질을 하고 씩 웃으며 '고생 좀 해보라'고 하더라"며 "(최민식이) 이미 경험을 진하게 하신 분 아니냐"며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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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이 자신이 이순신 역에 발탁되자 보였던 최민식의 반응을 전했다. /사진=임한별 기자
배우 박해일이 자신이 이순신 역에 발탁되자 보였던 최민식의 반응을 전했다.

2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 영화 '한산: 용의 출현'(한산)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김한민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이 참석했다.

'한산'은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작품으로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기획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배경으로 한다.

영화 '명량' 최민식에 이어 '한산'에서 박해일은 젊은 이순신 역할을 맡았다. 그는"이순신 역에 발탁된 후 최민식이 곁눈질을 하고 씩 웃으며 '고생 좀 해보라'고 하더라"며 "(최민식이) 이미 경험을 진하게 하신 분 아니냐"며 미소를 보였다.

이어 "그 의미를 중의적으로 받아들였다"며 "이순신 장군을 연기하는 속마음과 애잔하고 고생스러운 걸 겪어보라는 뜻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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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신 기자 dudtls717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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