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달라.. 전북, 12년 만에 수원과 FA컵 4강행 다툼

강필주 2022. 6. 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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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현대모터스FC가 오는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FA컵 8강전에 나선다.

전북은 지난달 25일 울산시민축구단(K리그3)와 FA컵 16강에서 구스타보의 결승골을 앞세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전북과 수원은 지난 2010년 이후 12년 만에 FA컵 8강에서 격돌하게 됐다.

전북은 FA컵 8강 전초전이었던 지난 22일 K리그1 17라운드에서 홍정호와 김문환의 득점으로 수원에 2-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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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 현대 제공

[OSEN=강필주 기자] 전북 현대모터스FC가 오는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FA컵 8강전에 나선다.

전북은 지난달 25일 울산시민축구단(K리그3)와 FA컵 16강에서 구스타보의 결승골을 앞세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상대는 강원FC는 2-0으로 이긴 수원이다. 

전북과 수원은 지난 2010년 이후 12년 만에 FA컵 8강에서 격돌하게 됐다. 

전북은 수원을 상대로 리그(36승 23무 31패)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유독 토너먼트(1승 1무 5패)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전북은 역대 FA컵에서 총 5번을 만나 1무 4패의 성적을 거두며 정규시간 내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번에는 다르다는 전북이다. 전북은 FA컵 8강 전초전이었던 지난 22일 K리그1 17라운드에서 홍정호와 김문환의 득점으로 수원에 2-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전북은 또 전력에 이탈했던 송민규와 휴식을 취했던 한교원 등이 이번 경기에 복귀, FA컵 4강 진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전북 김상식 감독은 "단판 승부인 만큼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홈 팬들 앞에서 수원을 꺾고 4강에 반드시 진출하겠다"라고 경기 각오를 밝혔다.

한편 FA컵 4강 진출을 노리는 전북은 오는 8월 일본 사이타마에서 대구FC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대결도 앞두고 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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