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열 삼성전자 부사장, 강원도 경제부지사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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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열(57·사진) 삼성언론재단 삼성전자 부사장이 강원도 신임 경제부지사로 내정됐다.
정 내정자는 1993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해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팀장(전무)을 거쳐 삼성전자 부사장 겸 삼성언론재단 상임이사직을 맡고 있다.
그는 삼성그룹 회장 비서실과 구조조정본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커뮤니케이션팀에서 소셜미디어, 언론 광고, 글로벌 뉴스룸 구축 등을 담당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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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열(57·사진) 삼성언론재단 삼성전자 부사장이 강원도 신임 경제부지사로 내정됐다.
정 내정자는 1993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해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팀장(전무)을 거쳐 삼성전자 부사장 겸 삼성언론재단 상임이사직을 맡고 있다. 그는 삼성그룹 회장 비서실과 구조조정본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커뮤니케이션팀에서 소셜미디어, 언론 광고, 글로벌 뉴스룸 구축 등을 담당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도 알려져 있다.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에 근무할 당시 종이 결재와 서명 문화를 없애고 24시간 내 결재하지 않으면 자동 결재가 진행되는 결재 문화를 도입한 바 있다. 신임 경제부지사는 7월 1일 자로 임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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