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상서 실종된 조유나 양 가족 차량 추정 부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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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20분쯤 전남 완도군 신지면의 방파제 앞 바다에서 실종된 조유나 양 가족이 타고 있던 차량의 일부로 추정되는 부품이 발견됐습니다.
해당 부품은 40cm 길이의 아우디 차량 앞부분 부품으로, 수심 5m 깊이에서 수중 수색을 벌이던 잠수부들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해경은 발견된 차량 부품이 조양 가족이 타고 다니던 아우디 차량의 부품인지 확인하는 한편, 현장에 잠수요원들을 집중 투입해 차량 본체가 있는지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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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20분쯤 전남 완도군 신지면의 방파제 앞 바다에서 실종된 조유나 양 가족이 타고 있던 차량의 일부로 추정되는 부품이 발견됐습니다.
해당 부품은 40cm 길이의 아우디 차량 앞부분 부품으로, 수심 5m 깊이에서 수중 수색을 벌이던 잠수부들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해경은 발견된 차량 부품이 조양 가족이 타고 다니던 아우디 차량의 부품인지 확인하는 한편, 현장에 잠수요원들을 집중 투입해 차량 본체가 있는지 수색하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 (jeyang@mokp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2942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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