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ESG경영 확대..친환경 매장 육성·사회적 기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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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는 친환경 매장 육성 및 장기적 사회적 기부 캠페인 활동을 통해 ESG 경영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GRS는 기부 확산과 함께 플라스틱 감소 및 친환경 매장 육성을 위해 선언한 리싸이클링 도입율 50%, 친환경 패킹 도입율 50% 달성을 통한 친환경 매장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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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롯데GRS는 친환경 매장 육성 및 장기적 사회적 기부 캠페인 활동을 통해 ESG 경영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 금천구 사옥 이전 완료 이후 개소식에서 발표한 슬로건 'With Us For Earth' 캠페인 경영 계획에 따른 것이다.
롯데GRS는 올해 3월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소외계층·결식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희망 ON’ 프로젝트를 기획해 첫 기부 대상 지방자치단체로 신 사옥 소재 자치구인 금천구청에 기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첫 선을 보인 '희망 ON' 프로젝트는 '아동들의 희망에 불을 켜다'라는 슬로건으로 롯데GRS 통합 외식 주문 앱인 '롯데잇츠'를 통해 주문된 건수에 따라 기금을 조성하는 형태로 희망 기금을 조성한다.
다음 기부처는 관악구청으로 이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며, 연내 기부 계획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22일에는 금천구청으로부터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고, 지난 7일에는 사옥 1주년을 기념해 임직원이 동참한 헌혈 및 헌혈증 기부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롯데GRS는 기부 확산과 함께 플라스틱 감소 및 친환경 매장 육성을 위해 선언한 리싸이클링 도입율 50%, 친환경 패킹 도입율 50% 달성을 통한 친환경 매장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부터 전국 롯데리아 직영점 매장에 폐 페트병을 원료로 한 원단으로 생산한 친환경 유니폼을 100% 도입 했으며, 하반기까지 전 직영점 브랜드 매장에 친환경 유니폼을 적용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GRS는 지역 단체와 그리고 고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를 더한 온정의 의미를 더하고자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젝트 희망 ON 및 3R 정책에 기반한 친환경 매장 육성을 위한 점진적인 ESG 경영 목표 달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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