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 한컴 대표, 자사주 6만7천324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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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는 김연수 대표이사가 자사주 6만7천324주를 매입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한컴 관계자는 "김 대표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책임있는 경영을 실천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당분간 최대한 자사주를 취득해 지배력 강화와 경영권 안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컴은 지난 20일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21~27일 46만2천202주를 매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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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한글과컴퓨터는 김연수 대표이사가 자사주 6만7천324주를 매입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총 매입 금액은 12억 원이다. 이번 매입으로 김 대표는 10.16%의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해 5월 특수목적법인 HCIH를 통해 지분 9.89%를 인수하면서 한컴 2대 주주가 됐다.
한컴 관계자는 "김 대표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책임있는 경영을 실천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당분간 최대한 자사주를 취득해 지배력 강화와 경영권 안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컴은 지난 20일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21~27일 46만2천202주를 매입한 바 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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