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윤선도홀서 6·15남북정상회담 22주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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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전남남북교류평화센터는 6·15 남북정상회담 22주년을 기념해 30일까지 전남도청 1층 윤선도홀에서 '평화통일 전시회'를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전남도와 함께 하는 이번 전시회는 2000년 6월 15일, 광복 이후 남북 최고지도자가 합의해 발표한 최초 선언 사진을 시작으로 2007년 10월 4일 남북정상선언,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1차 정상회담과 그 뒤 2차·3차 정상회담 등 한반도 평화를 염원했던 당시의 생생한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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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남남북교류평화센터, 북한 풍경사진 40여 점도 전시
[무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사단법인 전남남북교류평화센터는 6·15 남북정상회담 22주년을 기념해 30일까지 전남도청 1층 윤선도홀에서 '평화통일 전시회'를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전남도와 함께 하는 이번 전시회는 2000년 6월 15일, 광복 이후 남북 최고지도자가 합의해 발표한 최초 선언 사진을 시작으로 2007년 10월 4일 남북정상선언,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1차 정상회담과 그 뒤 2차·3차 정상회담 등 한반도 평화를 염원했던 당시의 생생한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이 전시된다.
또 다양한 분야의 남북교류 사진 및 북한주민들의 일상을 살펴볼 수 있는 북한 풍경사진 40여 점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장 한 편에서는 북한 주민이 실제 사용하는 생활 물품 등도 간단한 해설을 들으면서 관람할 수 있다.
전남남북교류평화센터는 6·15와 10·4 남북공동선언 정신에 입각해 남북교류협력사업과 지역민 대상 통일기반 구축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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