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당선인 "민선 8기 민생안정 대책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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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충남 논산시장 당선인이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최우선 과제로 '민생안정 대책'을 꼽았다.
백 당선인은 28일 논산시장직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백 당선인은 지난 21일 김병준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을 만나 논산으로 방위사업청 등 공공기관과 육군사관학교 이전을 검토해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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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 당선인이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최우선 과제로 ‘민생안정 대책’을 꼽았다.
백 당선인은 28일 논산시장직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백 당선인은 “민생안정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잘하는 것은 더욱 잘하도록, 불가능은 가능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Δ어르신이 대우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 Δ농업인의 안정적 소득 Δ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Δ육군사관학교·방위사업청 유치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앞서 논산시장직 인수위는 13∼14일 ‘주요 업무보고회’, 지난 21일엔 ‘공약사항 검토보고회’ 등을 거치며 백 당선인의 공약 구체화 작업을 마쳤다.
백 당선인과 인수위는 이 과정에서 보고된 ‘육군훈련소 영외면회 재개’를 위해 박원호 훈련소장을 만나 설득한 결과 29일부터 대면 수료식과 영외면회 재개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육군훈련소 대면 수료식과 영외면회는 28개월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관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숨통을 트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간 훈련병들은 수료식 당일 영내에서 하루 더 머문 뒤 소속 부대로 전속됐는데 29일부터는 가족 등 방문객과 함께 수료식 후 정오부터 오후까지 영외에서 면회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백 당선인은 지난 21일 김병준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을 만나 논산으로 방위사업청 등 공공기관과 육군사관학교 이전을 검토해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한편 민선 8기 논산을 이끌 시정 비전은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로 결정됐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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