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하이-베이징 4개월 만에 일일 확진 '제로'(상보)

박형기 기자 2022. 6. 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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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상하이와 베이징이 4개월 만에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제로'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중국 국가통계국 자료를 인용, 27일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일일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으며, 이는 4개월 만에 처음이라고 전했다.

중국 보건 당국은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일일 확진자가 '0'명을 기록했다며 이는 지난 2월 19일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중국 전역의 일일 확진자도 22명에 그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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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일일 확진 22명에 불과
10일 코로나19 재봉쇄령이 내려진 중국 상하이의 텅 빈 거리에 주민이 걸어가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의 상하이와 베이징이 4개월 만에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제로’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중국 국가통계국 자료를 인용, 27일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일일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으며, 이는 4개월 만에 처음이라고 전했다.

중국 보건 당국은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일일 확진자가 ‘0’명을 기록했다며 이는 지난 2월 19일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중국 전역의 일일 확진자도 22명에 그쳤다고 덧붙였다.

상하이와 베이징 등은 지난 4개월 동안 전면 또는 부분 봉쇄를 반복하며 코로나와 지루한 싸움을 벌여왔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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