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7월 5일 정식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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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오는 7월5일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을 정식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정식 개장에 앞서 관내 어린이집 아동 및 지역주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많은 체험객들이 다양한 목재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새로운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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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7월5일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을 정식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정식 개장에 앞서 관내 어린이집 아동 및 지역주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동안 1일 2회(오전·오후) 체험이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장일이다.
프로그램으로는 ▲KC인증 반제품 목공체험 ▲휴양림과 연계한 목공체험 ▲농촌관광체험(도농교류) 연계 목공체험 ▲부모와 함께하는 즐거운 목공교실 ▲노인·장애인·다문화 가정 힐링 목공체험 ▲CNC 목공체험 ▲CNC체험지도사 자격증반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목재문화체험장에는 목재교육전문가 2명과 목공체험지도사 2명이 수준 높은 목재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많은 체험객들이 다양한 목재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새로운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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