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 양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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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도 신규사업으로 신산업 분야 등 산업 경제 구조 변화에 대응한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호서대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추진 계획에 따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 21억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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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숙종 기자] 호서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도 신규사업으로 신산업 분야 등 산업 경제 구조 변화에 대응한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호서대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추진 계획에 따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 21억원을 지원받는다.
호서대는 산업계수요 기반의 친환경 모빌리티 지역산업 인재양성과 공급체계 구축을 목표로 Hi-CAR 친환경 모빌리티 융합기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김병삼 산학협력단장은 “이 사업은 기업 수요 기반의 맞춤 인재 양성 교육과정 운영이 중요하다"며 "친환경자동차 교육과정 이수를 통한 취업과 연계 돼 성과 확산될 수 있도록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총괄책임자인 이항구 기계자동차공학부 교수는 “친환경차 확산을 가속화하는 사회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술혁신을 통해 탄소중립시대를 개척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 구축과 함께 미래차 분야 새로운 인재를 집중 육성 등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산=이숙종 기자(dltnrwhd@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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