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유재석 닮은꼴 피하려 자체 모자이크.."리틀 유재석" 폭소

이해정 2022. 6. 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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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미주가 유재석 닮은꼴을 피하기 위해 자체 모자이크에 나섰다.

사진 속 이미주는 검은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대본을 모자이크 처리한 이미주는 자신의 입에도 모자이크 처리를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유재석은 tvN '식스센스3'에서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고 이미주를 따라해 이미주에게 '리틀 유재석'이라는 별명을 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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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이미주가 유재석 닮은꼴을 피하기 위해 자체 모자이크에 나섰다.

이미주는 6월 28일 개인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미주는 검은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대본을 모자이크 처리한 이미주는 자신의 입에도 모자이크 처리를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활처럼 휘도록 눈은 웃고 있지만, 활짝 벌린 입은 안 보이게 가린 것인데 최근 그의 웃는 모습을 따라하는 짓궂은 유재석의 장난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유재석은 tvN '식스센스3'에서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고 이미주를 따라해 이미주에게 '리틀 유재석'이라는 별명을 선사한 바 있다.

이를 본 팬들은 "그래도 여전히 리틀 유재석이다", "웃는 입이 얼마나 예쁜데. 아쉽다", "웃기기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미주는 MBC '놀면 뭐하니?', Mnet 'TMI NEWS SHOW', JTBC '뉴페스타'에 출연 중이다.

또한 오는 7월 2일 첫 방송되는 JTBC '셀럽이 되고 싶어'에 출연한다. '셀럽이 되고 싶어'는 연예인 셀럽들이 숏폼을 만드는 과정을 관찰하며 누구나 숏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본격 숏폼 도전 프로그램이다.

(사진=이미주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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