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등 사외이사 2명 선임

이영섭 2022. 6. 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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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28일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과 한두봉 고려대 식품자원경제학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아울러 박영훈 전 강원 남산농협 조합장, 정경순 전 감사원 공직감찰본부장, 조덕현 동천안농협 조합장을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강정화, 안경환 현 사외이사와 채동욱, 이상용 현 감사위원은 재선출돼 연임이 확정됐다.

사외이사의 임기는 2년, 감사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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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농협중앙회는 28일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과 한두봉 고려대 식품자원경제학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아울러 박영훈 전 강원 남산농협 조합장, 정경순 전 감사원 공직감찰본부장, 조덕현 동천안농협 조합장을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강정화, 안경환 현 사외이사와 채동욱, 이상용 현 감사위원은 재선출돼 연임이 확정됐다.

이번에 선출된 임원들은 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사외이사의 임기는 2년, 감사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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