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곡항 바다서 車구조물 발견..'유나 가족' 아우디와 연식 일치(1보)

박준배 기자,정다움 기자 2022. 6. 28.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실종된 조유나양(10) 일가족을 수색 중인 경찰이 완도 송곡항 인근 바다에서 차량 구조물을 발견했다.

28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0분쯤 송곡항 인근 방파제 앞바다 수심 5m 지점에서 철제구조물을 확인했다.

경찰은 "2018년식 아우디 차량 라디에이터 그릴을 발견했다"며 "실종자 가족 차량도 2018년식이어서 거의 일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완도 송곡항 인근 바다에서 건저올린 아우디 승용차 부품 일부를 확인하고 있다. © 뉴스1

(완도=뉴스1) 박준배 기자,정다움 기자 = 실종된 조유나양(10) 일가족을 수색 중인 경찰이 완도 송곡항 인근 바다에서 차량 구조물을 발견했다.

28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0분쯤 송곡항 인근 방파제 앞바다 수심 5m 지점에서 철제구조물을 확인했다.

경찰은 "2018년식 아우디 차량 라디에이터 그릴을 발견했다"며 "실종자 가족 차량도 2018년식이어서 거의 일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이 완도 송곡항 인근 바다에서 건저올린 아우디 승용차 부품 일부를 확인하고 있다. © 뉴스1 © 뉴스1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