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불교 교류의 발자취 '평불협 30년사'

신효령 입력 2022. 6. 28.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단법인 평화통일불교협회가 '평불협 30년사'를 발간했다.

올해 창립 30년을 맞아 남북 불교 교류의 역사적 의의를 돌아보자는 취지다.

평화통일불교협회 활동과 성과, 북한불교 현황, 조선불교도연맹, 남북불교교류 연보 등이 실렸다.

1992년 2월12일 출범한 평화통일불교협회는 지난 30년간 남북 불교 교류를 통한 대북지원과 문화유적지 복원, 학술문화, 포교교육 등에 힘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평불협 30년사'. (사진=평화통일불교협회 제공) 2022.06.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사단법인 평화통일불교협회가 '평불협 30년사'를 발간했다.

올해 창립 30년을 맞아 남북 불교 교류의 역사적 의의를 돌아보자는 취지다. 평화통일불교협회 활동과 성과, 북한불교 현황, 조선불교도연맹, 남북불교교류 연보 등이 실렸다.

1992년 2월12일 출범한 평화통일불교협회는 지난 30년간 남북 불교 교류를 통한 대북지원과 문화유적지 복원, 학술문화, 포교교육 등에 힘썼다. 창립 주역인 법타스님(은해사 조실, 조계종 원로의원)은 수십 차례 방북하면서 북한의 식량난 해결에 진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