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김해빈-차유정 계약만료 작별.."앞날에 행운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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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서울KIXX배구단(이하 GS칼텍스)이 리베로 김해빈, 레프트 차유정과의 계약만료 소식을 알렸다.
GS칼텍스는 2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GS칼텍스 구단과 함께 했던 김해빈, 차유정 선수가 계약종료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 김해빈은 지난 2018-19시즌 드래프트 3라운드 2순위로 IBK기업은행을 통해 데뷔, 2019-20시즌 GS칼텍스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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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GS칼텍스 서울KIXX배구단(이하 GS칼텍스)이 리베로 김해빈, 레프트 차유정과의 계약만료 소식을 알렸다.
GS칼텍스는 2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GS칼텍스 구단과 함께 했던 김해빈, 차유정 선수가 계약종료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 김해빈은 지난 2018-19시즌 드래프트 3라운드 2순위로 IBK기업은행을 통해 데뷔, 2019-20시즌 GS칼텍스로 이적했다. 이후 원포인트 서버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는 오지영과 한다혜의 컨디션 이상으로 코트 위에 자주 올라섰다.
02년생 세화여고 출신 차유정은 지난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6순위, 레프트로 GS칼텍스에 입단했다. 경기 출전 이력은 없으며 금일(28일) 계약이 만료되어 팀과 작별한다.
구단은 "그간 팀을 위해 헌신해준 두 선수의 앞날에 항상 행운이 가득하길 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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